HOME > 관련기사 산은, 10억불 규모 해양산업지원펀드 본격 출범 KDB산업은행이 국내외 해운사의 신조 및 중고 선박 운영, 해양플랜트를 대상으로 10억달러 규모의 'KDB오션밸류업 펀드'를 조성했다. 산은은 13일 해운·조선사 및 부산은행 등 금융기관 투자자와 공동으로 'KDB오션밸류업 펀드'를 조성해 제1호 프로젝트 투자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산은은 10억달러 규모의 펀드에서 7억달러를 투자해 주축 투자자 역할을 하게 된다. 해운·조선... 홍기택 산은 회장 "창조경제로 뉴노멀 극복"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이 "뉴노멀 시대의 해법은 창조경제와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회장은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아부다비국립은행(NBAD)이 개최한 세계금융시장포럼에 패널로 참석한 자리에서 한국정부의 경제정책인 창조경제를 홍보하며 이같이 밝혔다.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의 에미레이츠 팔래스... 동부제철, 정상화 매진..열연 접고 냉연 강화 동부제철(016380)이 정상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해 10월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대주주 무상감자 및 출자전환 등의 정상화 방안을 확정한 지 4개월여 만이다. 채권단을 새 주인으로 맞이한 동부제철은 사옥을 이전하는 한편 냉연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부제철은 지난 16일 최대주주가 동부문화재단 외 13인에서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됐다고... 산업은행, 동부특수강 매각 완료 산업은행은 케이디비시그마기업재무안정PEF(사모펀드)에서 보유하고 있던 동부특수강 주식 전부를 현대제철 컨소시엄에 매각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재무안정PEF는 재무구조개선 기업의 경영정상화와 재무안정 등을 위해 투자·운용해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PEF다. 기업재무안정PEF는 동부그룹 계열사에 대한 선제적 구조조정을 위해 지난해 ... 홍기택 산은회장 "대우증권 등 금융자회사 시장여건 고려해 매각"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사진)은 28일 "대우증권 등 금융자회사 매각은 국내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시장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산업은행) 홍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와 협의를 거쳐 매각시기 등을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우증권을 다른 KDB자산운용, KDB생명, KDB캐피탈 등 금융자회사와 묶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