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률구조공단에 곽상도 前민정수석..낙하산 논란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사진)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되면서 또 다시 청와대의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법무부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16일 곽 전 민정수석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곽 전 수석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다가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에 임명됐다. 그러나 이...  코메르츠뱅크, 돈세탁 혐의로 1조6200억원 벌금 독일의 코메르츠뱅크가 자금 세탁 등의 혐의로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14억50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사진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코메르츠뱅크가 미 당국과 5년간 이어온 법적 공방전을 종료하고 14억5000만달러(1조6200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뉴욕시 금융감독국(DFS)은 "코메르츠뱅크는 미국 내 기관들에 벌금을 내기... 검찰 고위직 인사..서울중앙지검장에 박성재 대구고검장 법무부(장관 황교안)가 6일 검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는 오는 11일자로 시행된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박성재(52·사법연수원 17기·사진) 대구고검장이 임명됐다. 김수남(56·16기) 서울중앙지검장은 대검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현웅(56·16기) 법무부 차관은 서울고검장으로 임명됐다. 임정혁(58·16기) 대검 차장은 법무연수원장으로 보임됐다. 이밖에 부산고검장에... 곽상도 前민정수석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내정 곽상도 민정수석(사진)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내정 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곽 전 수석의 임명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금주 내에 공식 임명될 것으로 젼해졌다. 그러나 곽 전 수석은 2013년 3월 민정수석에 임명된 뒤 잇따른 인사검증 실패 문제로 물러난 터여서 임명이 확정될 경우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더... 부동산실명법 위반 자진신고시 과징금 경감된다 향후 부동산 명의신탁을 자진 신고할 경우 과징금이 감경된다. 또 부동산 명의신탁에 대한 과징금도 분할납부다 가능해진다. 법무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실명법) 개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정부 입법으로 국회에 제출되며, 향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한다. 개정안은 ▲과징금 분할납부 ▲자진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