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업무지구 지각변동..마곡·문정 뜬다 서울 3대 업무지구를 대체할 차기 업무지구로 마곡지구와 문정지구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이들 지역에 공급되는 오피스 상품이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강남, 종로, 여의도 등 3대 업무지구는 많은 양의 오피스가 공급된 만큼 그 공실 위험 또한 높다. 실제로 부동산컨설팅업체 세빌스는 종로와 강남권역의 경우 올해 1분기 중 신규 오피스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세종시가 어쩌다..전셋값 1년 새 14% 폭락 정부 청사 이전 호재로 지방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던 세종시가 최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세난 무풍지대라 일컬을 정도로 가격이 뚝뚝 떨어진 데다, 분양권에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었다. ◇ 물량 폭탄에 '역전세난'..1년 새 1억 원↓ 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세종시 아파트 전셋값은 14.48% 폭락했다. 지난 2013년 16.64% 오른 것을 감안하면 상황이 뒤집... 홍대·잠실 서울 대표 상권 오피스텔 '인기'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이 활성화된 지역 인근 오피스텔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은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업무지구와 대형상권이 집중된 지역이나 상권이 계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지역은 상주 인력과 유입인구가 갈수록 더 많아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표적으로 상수·합정·연... 전세난, 중대형도 삼켰다..1년간 5.8% 상승 극심한 전세난이 중대형 아파트에까지 번지고 있다. 16일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5.82%로 규모별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대형~대형 전셋값 상승률도 5.31%를 나타내며 소형~중형 전셋값 상승률 4.61%를 넘어섰다. 서울은 중대형~대형 전셋값 상승률 4.7%, 소형~중형 전셋값 상승률은 4.03%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