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ICT, 사내이사 선임..IoT·빅데이터 사업 확대 포스코 ICT(022100)가 16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윤동준 포스코 부사장을 비상무이사로, 윤덕일 상무(경영기획실장)를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ICT는 기존 최두환 대표이사(사장)을 포함 사내이사 2명, 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1명(서정연, 서강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등 총 4명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최동덕 포스코에너지 전 감사를 상... "올 것이 왔다"..포스코, 정준양 폭탄에 초상집 "올 것이 왔다." 검찰 칼끝 앞에 선 포스코의 내부 기류다.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가 그룹 전체로 확대되면서 포스코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포스코 내부에서는 정권 교체 때마다 반복되는 CEO 잔혹사가 재연될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특히 검찰 주도의 외풍이어서 수사 내용을 미리 알기 힘들뿐더러 현재 내부에서도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  포스코, 포스코건설 압수수색에 '↓' POSCO(005490)의 주가가 계열사 포스코건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여파에 조정받고 있다. 16일 오전 9시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750원(2.8%) 떨어진 2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13일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천송도 포스코건설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 포스코, 대표이사에 윤동준 부사장 선임 포스코(005490)가 지난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윤동준 경영인프라본부장(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윤 부사장은 포스코 경영혁신실장, 포스코건설 부사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경영전략2실장(전무)에서 경영인프라본부장으로 승진했다.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 김진일 사장, 윤동준 부사장 등 3명의 대표이사가 이끌게 됐다. ◇윤동준 포스코 부사장. ... 검찰, 경찰에 국보법 수사 '속도 조절' 주문 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 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 경찰이 용의자인 김기종(55)씨를 13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인 가운데 김씨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수사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 수사본부(본부장 김철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은 이날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김씨에 대해 국보법 위반혐의를 빼고 살인미수 및 외교사절 폭행, 업무방해 등 3가지 혐의만 적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