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악관 "美 의회, 이란과의 핵협상에 간섭말라" 미 의회가 이란과의 핵협상에 자꾸 간섭하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백악관 전경 (사진로이터통신) 가디언은 15일(현지시간) 데니스 맥도너 백악관 비서실장이 의회에 서한을 보내고 "의회의 간섭이 이란을 비핵화하는 데 잠재적으로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의회의 간섭 탓에 이란을 상대로 한 추가 제재안은 국제... 우크라이나 대통령 "휴전협정 전혀 안지켜져..러 압박해야" 우크라이나 동부 반군이 민스크 휴전협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며 러시아를 더 강하게 압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로이터통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은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민스크 협정문 하나하나를 즉시 지켰지만, 반군은 정확하게 반대로 행동했다"고 지적했다.... 경제5단체장 "기업 어렵다..투자활성화 뒤따라야" 13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금 인상 압박에 경제5단체장들은 "어려운 기업 경영환경을 고려해 투자활성화와 규제완화가 뒤따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등 경제5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 현대차 자문위 "형평성·효율성 기반한 임금체계로 개선돼야" 현대자동차 자문위원회가 효율성과 형평성에 기반해 임금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대차 노사는 12일 오전 9시30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현대차(005380) 사장, 이경훈 노조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3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지난 1·2... 삼성전자發 임금동결..전 계열사로 확산 삼성전자(005930)의 임금 동결 방침이 전자 계열사에 도미노처럼 번졌다. 완제품 제조사인 삼성전자의 실적이 부품 계열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듯 임금도 삼성전자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모습이다. 6일 삼성 각 계열사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전자, 삼성전기(009150), 삼성디스플레이가 임금 동결을 한 데 이어 최근 삼성SDI(006400)는 1% 내외의 소폭 인상으로 임금 기준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