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태원 SK 회장 출연 사재, 사회적 기업 결실 맺는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 사재를 출연해 만든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가 최근 청년 사회적기업가 5명을 첫 투자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KAIST 청년창투는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 모델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고, 발굴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설립자본금 100억원은 최태원 회장의 사재에서 출연됐다. 첫 투자대... 국토부, 올해 건설사업 정보화에 92억원 투입 국토교통부는 올해 빅데이터 활용 등 건설사업 정보화 18개 과제에 92억 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건설사업 정보화 정책의 로드맵인 '제4차 건설사업정보화(CALS) 기본계획(2013~2017)'의 올해 세부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건설사업의 생산성과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기술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18개 과제(92억원)가 시행된다. 주요과제로 ▲3차원 정보모델(BIM) 활용...  금리 인하후 트로이카 강세 한은의 깜짝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은행,증권,건설 등 이른바 트로이카주가 강세다. 12일 오전 10시14분 현재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 키움증권(039490), 유안타증권(003470), 대우건설(047040), 현대산업(012630) 등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한편 전통적인 고배당주인 SK텔레콤(017670)과 KT&G(033780) 등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 SK그룹 "올 상반기 대졸 공채서 스펙 안 본다" SK그룹이 올해부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입사지원서에 스펙 관련 항목을 없앤다.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위원장 김창근 의장)는 5일 "과도한 '스펙 쌓기' 경쟁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직무수행 능력 중심의 열린채용 정착을 위해 올 상반기부터 대졸 신입채용에서 스펙을 완전히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이 이번에 입사 지원서에서 없애는 ... LH, 올해 12조 푼다..공공기관 최대 규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약 12조원 규모 민간발주 계획을 확정했다. 지난해 9조7000억원보다 3조3000억원 증액된 규모로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다. LH는 3일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 활성화 등 공적 역할 수행을 위해 올해 이 같은 규모의 공사와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설공사에는 11조8000억원이, 용역에는 2000억원이 가각 투입된다. 공종별로는 일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