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일보 한 전기차엑스포..아직 갈 길 멀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두 번째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에는 양과 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해보다 참가업체가 41개사에서 73개사로 늘었고 관람객은 4만7000여명에서 7만명으로 늘었다. 특히 승용차뿐 트럭·버스·오토바이 등으로 범위가 넓어졌고 배터리, 충전기, 인프라 등 전후방 산업군으로 섹션이 다양해졌다. 전시회 기간 동안 업무협약(M... 슈퍼 스포츠카 '훨훨'..람보르기니, 역대 최고 매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50년 역사상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같은 매출 신기록은 '아벤타도르'에 대한 높은 수요와 신형 '우라칸'의 성공적인 시장 데뷔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인도된 차량이 2530대로, 전년 대비 19.0% 증가했다. 매출은 24.0% 성장하며 6억2900만유로를 기록했다. 판매는 지역별로 고르게 이뤄졌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 독일차, 수입차시장 석권..적수 없다 수입차가 설 연휴에도 아랑곳 없이 질주를 이어갔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 독일차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국내시장은 이미 그들에게 아우토반이 됐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량은 벤츠가 3055대로 올 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BMW가 3004대로 2위, 폭스바겐이 2913대로 3위, 아우... BMW 최초 전륜구동 '뉴 액티브 투어러' 국내 상륙 BMW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전륜 구동 플랫폼을 적용한 뉴 액티브 투어러(Active Tourer)가 국내에 상륙했다. BMW 코리아는 25일 오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액티브 투어러(Active Tourer)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김주호 BMW코리아 상품기획담당 매니저는 "뉴 액티브 투어러는 기존 BMW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플랫폼으로 개발됐다"며 "... 서울모터쇼 4월3일 개막..람보르기니 등 33개 브랜드 전시 국내외 신차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5 서울모터쇼'가 4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람보르기니, 벤틀리, 마세라티 슈퍼카 등 럭셔리카들이 대거 참가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월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2015 서울모터쇼'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모터쇼는 부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