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현진, 연이은 수비 실책에 3이닝 3실점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28·LA다저스)이 올해 두 번째 시범경기 선발 등판에서도 좋은 투구를 보였지만 수비진 실책으로 무더기 실점하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상대 시범경기 선발 등판에서 '3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46구(스트라이크 30... KBO, 2015시즌 공식 엠블럼 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의 공식 엠블럼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엠블럼은 올해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타이어뱅크의 영문 CI와 KBO 리그의 영문 BI를 혼합해 만들어졌다. KBO는 올해 엠블럼에 대해 "특히 회색 바탕의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형태로 구성해 안정감과 균형감을 이루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영화로 야구 볼까?'..다큐 영화 두편 개봉 올해 한국 프로야구는 시즌 관객 800만명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이미 관객 700만명 시대를 두 차례 맞은 프로야구는 '국민스포츠'라고 칭해도 어색하지 않은 인기 종목이다. '프로야구 중흥기'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요즘, 프로야구의 성장에 기여한 기초 토대를 살피는 다큐멘터리 영화 두 편이 개봉을 앞둬 화제다. 19일 개봉할 '그라운드의 이방인'과 다음달 2일 개봉할 '파울볼'... KBO, 타석 이탈시 벌금 20만원..스피드업 규정 변경 KBO가 프로야구 시범 경기에서 논란이 된 타자의 타석 이탈 제재 규정을 스트라이크 선언 대신 벌금 20만원으로 변경했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6일 서울 야구회관(강남구 도곡동)에서 관련 회의를 열고 그동안 경기 지연 때 자동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던 규정의 징계 방법을 스트라이크 선언이 아닌 제재금 20만원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바뀐 규정은 17일 치러지는 시... 롯데 개막전 시구자로 故 최동원 모친 선정 고(故) 최동원(1958년 5월24일~2011년 9월14일) 투수의 어머니인 김정자(81) 여사가 롯데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개막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치러질 KT 위즈와의 개막전 시구자로 김 여사를, 익일 열릴 경기의 시구자로 해외 스카우트 코치로 활약 중인 라이언 사도스키 코치를 최종 확정했다고 16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