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P펀드 '맞수' 한국·한화운용 1년 성과 비교해보니 지난해 국내에 처음 출시된 '마스터합자조합(MLP)' 펀드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수익률 경쟁이 뜨겁다. 미국 증시에 상장돼 있는 셰일가스 인프라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이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는 현재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화자산운용 단 두 곳에 불과하다. 4일 한화운용에 따르면 지난해 1월20일 설정한 이 회사 에너지인프라MLP펀드의 지난 2일 기준 설정 후 수익률은 13.3... 한국운용, 재간접 헤지펀드 1조2000억원 돌파.."업계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의 글로벌 재간접 헤지펀드의 규모가 1조2000억원을 돌파했다. 27일 한국운용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재간접 헤지펀드 운용규모는 1조2000억원으로 국내 재간접 헤지펀드 시장 전체(약 1조6000억원)의 75% 비중을 차지한다. 한국운용 관계자는 "최근 기관투자자들이 국내 저성장 저금리 기조로 인해 해외 및 대체투자로 투자 범위 확대에 나서면서 글로... 운용업계, 자산배분본부 신설 붐..저금리 구원투수 될까 자산운용업계가 자산배분 전담 본부를 속속 신설하고 관련 전문가를 영입하고 나섰다. '저금리 속 안정적 자산'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자 국내 주식과 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해외, 대체투자 등으로 다각화한다는 구상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최근 투자솔루션본부를 새로 꾸렸다. 투자솔루션본부는 연기금 등의 법인고객을 중심... 조홍래號 한국운용 "장투·해외상품 확대..기관자금위탁업 진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올해 연금상품 개발에 주력한다. 장기투자펀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해외 마케팅을 확대키로 했다. 위탁자산총괄운용(OCIO) 분야를 새 먹거리로 삼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28일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자산운용업은 말로 하는 게 아니라 숫자로 얘기하는 것"이라며... 한국운용, '달러표시 中국유기업 목표전환형 펀드' 추가 2호 모집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중국 주요 국유기업이 달러화로 발행한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목표전환형 펀드(채권혼합) 2호'를 16일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의 시리즈 펀드인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목표전환형 펀드(채권혼합) 1호' 펀드는 작년 11월17일부터 모집 2주만에 122억이 설정됐다. 모집기간 동안에만 가입이 가능한 단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