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수회담 마친 文..경남 현장최고위원회의 개최 당대표 취임 후 첫 영수회담을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경남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무상급식 중단 논란으로 뜨거운 홍준표 경남지사와 회동할 예정이다. 새정치연합은 18일 경남 동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3월 들어 매주 수요일 이어오고 있는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 문재인 "靑 회동서 경제정책 대전환 인식 공유 기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오는 17일로 예정된 영수회담을 통해 경제정책 기조 전환의 필요성이 공유되길 기대했다. 문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동에서 해외순방 성과를 설명하신다니 잘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어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와 민생에 관한 기조와 우리 당의 생각을 말씀드릴 것이며 각자 자기 말만 하고 ... 여권의 속보이는 종북몰이, 도 넘었다! 새누리당이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피습 사건을 계기로 퍼붓고 있는 야권에 대한 종북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9일 새누리당 김종훈 의원은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 모임인 아침소리 회의 결과 "리퍼트 대사 사건은 자유와 시민운동이라는 탈을 쓴 반미 종북주의의 공격이며 결코 좌시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들이 표명됐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김씨와 새정치민주연합 전·현... 문재인 "재계, 임금인상 수용해 포용적 성장 동참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최경환 경제부총리로부터 촉발된 정부여당의 최저임금 인상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재계의 동참을 촉구했다. 문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침내 정부여당이 최저임금 인상을 말하기 시작했다. 환영한다"며 "말로만 끝나서는 안 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저임금의 하한선을 법제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 새정치. 국회·현장 오가며 '경제정당' 변신 속도 '유능한 경제정당'을 표방하며 변신에 나선 새정치민주연합이 현장과 국회를 오가며 본격적인 서민챙기기에 나섰다. 문재인 대표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2년 서민·직장인 세금부담급증 긴급 진단 토론회'에서 "박 대통령은 증세는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했지만 담뱃값 인상과 연말정산으로 증세가 버젓이 되고 있다"며 "대통령이 국민을 속이려 들었다"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