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홍준표, 무상급식 입장차만 확인..성과없이 끝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무상급식 중단 논란의 해법을 찾기 위해 만났지만 양측의 뚜렷한 입장차만 확인했다. 문 대표는 18일 경남도청 도지사실에서 홍 지사를 만나 "무상급식 문제는 가타부타 논쟁할 것은 아니고 아직도 해법이 남아있는지 알아보려고 왔다"며 이번 회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앞서 문 대표는 지난 11일 예산에 대한 경남도의회와 도교... 산업부, 투르크에 경제협력 민관사절단 파견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앙아시아에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으로 경제협력 민관사절단을 파견했다. 산업부는 우태희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경제협력 민관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추진된 양국 간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민간 차원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 靑·與·野, 2시간에 걸쳐 회담..이견차 좁히기 안간힘(종합)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는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갖고 약 2시간에 걸쳐 중동방문 성과와 경제살리기 법안 및 공무원연금개혁 등 최근 정치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만 당초 이날 논의될 것으로 예상됐던 사드(THAAD,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문제와 개헌에 대한 부분은 의제로 다뤄지지 않았다. 이날 박 대통령과 김무성·문재인 여야 대표는 공무원연금 ... 공무원 파업 현실화..행정공백으로 '레임덕' 우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등 주요 공무원노조가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에 반대하며 내달 중으로 파업에 돌입할 태세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중동순방과 리퍼트 미국대사 피습 사건 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자칫 공무원 파업으로 지지율 하락과 초대형 행정공백으로 인한 레임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영수회담 마친 文..경남 현장최고위원회의 개최 당대표 취임 후 첫 영수회담을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경남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무상급식 중단 논란으로 뜨거운 홍준표 경남지사와 회동할 예정이다. 새정치연합은 18일 경남 동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3월 들어 매주 수요일 이어오고 있는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