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라, 332억 규모 하남선 건설공사 수주 한라(014790)는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332억원 규모의 하남선(5호선연장) 1-1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6%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3월29일까지다. 사전 마케팅 강화 '현장 홍보관' 오픈 사업장 확산 올해 분양시장에 최대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사들의 고객 모시기 전쟁이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넘쳐나는 분양물량 속에서 옥석을 가리기 위한 수요자들의 움직임 또한 분주해져 건설사들의 사전 마케팅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최근 건설사들은 정식 견본주택 오픈 전에 사업지에 대한 정보와 청약상담, 현장투어 등을 진행하는 현장 홍보... 신개념 '크로스오버(Crossover)' 아파트가 뜬다 오피스텔과 단독주택 장점을 담은 신개념 '크로스오버(Crossover)'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크로스오버 아파트는 상품 간 경계를 허물고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아파트로서 '실용성'과 '독창성'을 앞세워 실수요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크로스오버 아파트는 그동안 간간이 틈새상품으로만 공급돼 왔지만 잇단 흥행성공에 힘입어 건설사들이 주력상룸으로 공... 공정위, 새만금 공사 담합 건설사 12곳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새만금방수제 턴키 공사 입찰과정에서 응찰가격을 사전에 합의하는 등 담합 행위를 한 12개 건설사에 총 2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라(014790)건설과 SK(003600)건설, 현대산업(012630)개발 등 12개 건설사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009년 발주한 '새만금방수제 공사' 입찰에 참여하면서 가격 경쟁을 회피하기 위해 미... 맹모 잡아라..도보통학·교육특화 아파트 '눈길' 신학기를 앞두고 분양시장에서 맹모들을 사로잡기 위한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단지들은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거나 단지 내에 교육특화 커뮤니티를 둔 것이 특징이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단지들은 자녀의 통학 걱정을 덜 수 있고, 단지 주변에 학교가 조성됨으로써 유해시설이 적어져 주거환경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단지 내 교육특화 커뮤니티... 시흥시-서울대, '교육특화' 배곧신도시 기본계획 수립 배곧신도시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의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특화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면서 배곧신도시 내 분양아파트에 대한 맹모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 9일 배곧신도시 개발사업의 특별계획구역을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한 ‘배곧신도시 교육도시 청사진 마련을 위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서울대학교의 인력과 시설을 연계한 사범... 김포·용인 '무덤' 옛말..미분양 털고 신규분양 증가 전세대란에 매매가 상승세까지 이어지면서 개발호재가 많은 수도권 신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시흥, 김포, 용인 등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던 지역이 장기적으로 남아있던 미분양 물량을 털고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표적인 미분양’무덤’으로 불리던 김포는 2013년 12월 말 3530가구였던 미분양 물량이 2014년 12월 1074가구로 줄어 70%나 감소... 한라, 1월에만 552억원 규모 건설공사 수주 한라(014790)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기공사 등 3건의 공사를 수주하며 연초부터 발빠른 수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3건의 총공사규모는 약 1391억원으로 이중 한라 지분은 약 552억원이다. 한라는 21일 경북 칠곡군에서 발주한 칠곡왜관3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금액 약 234억원 중 한라 지분 51%, 119억원(VAT포함)이다... 한라, 303억 규모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공사 수주 한라(014790)는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여객터미널 전기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303억5900만원으로 이는 지난 2013년 매출액의 1.52%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017년 9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