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50억 규모 '송파롯데장학재단' 설립 롯데월드몰·타워 운영 투자사들이 송파롯데장학재단설립을 추진한다. 롯데물산은 제2롯데월드 운영 투자사인 롯데물산, 롯데쇼핑(023530), 롯데호텔 3개사가 분담해 총 50억원의 기금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을 통해 조성된 장학금은 송파에 거주하는 구민 자녀, 송파구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 롯데월드몰, 입점업체 수수료 감면 결정 롯데월드몰은 협력사에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수족관 및 영화관 영업중지와 안전관련 우려 등으로 내방고객이 감소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핑몰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픈 이후 현재까지 약 5개월간의 임대료 등 수수료를 감면해 준다는 방침이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도 한시적으로 파트너사의 수수료를 인하해 주고 외식 브랜드 업체들에...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설에도 '안전시공' 당부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1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 입구에서 설날을 맞아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떡국 떡'을 건네며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새해 복 나눔행사'에서 노병용 사장은 공사 현장 근로자들에게 명절인사를 건네며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롯데물산 노병용 사장을 비롯해 롯데물산과 ... 롯데월드몰, '무민 페스티벌' 진행 롯데월드몰은 내달 12일까지 핀란드 국민캐릭터 무민(Moomin)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무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민'은 우리나라 뽀로로와 같은 핀란드 국민 캐릭터로 롯데월드몰은 영업활성화와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민'을 활용한 전시와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롯데월드몰 내 총 6개의 이벤트존에서 진행된다. 1층 아트리움... 신동빈 "투자 아끼지 말라"..롯데 올해 7조5000억 투자 롯데그룹이 올해 7조500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5조7000억원보다 30% 늘어난 수치로 사상 최대 금액이다. 올해 채용 인원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1만 5800명으로 확정했다. 미래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신동빈 회장의 통 큰 결단에 따른 것이다. 신 회장은 최근 정책본부 주요 임원회의에서 "경영 환경이 좋지 않아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껴서는 안 된다"며 "트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