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추가 상승 모멘텀에 주목-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18일 한화(000880)에 대해 추가 상승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상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화 자체 사업과 한화건설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새롭게 시작되는 천무 프로젝트와 지난해 4분기부터 편입된 테크엠의 실적 반영으로 자체 사업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20% 상승할 전망"이라고... 브리지스톤, 지난해 매출·영업익 모두 '방긋'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한 양호한 성적표를 내놨다. 글로벌 시장에서 타이어 수요가 증가한 데다,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브리지스톤은 17일 지난해 영업실적이 담긴 '2014년 그룹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순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3조6739억엔, 영업이익은 9.1% 늘어난 4780억엔을 기록했... 한국금융지주,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교보證 교보증권은 17일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적극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은 유지했다. 박혜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의 4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5.8% 감소한 53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10.2% 하회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투자은행(IB) 수수료 수... 삼성전자 등 8대 제조사 지난해 수익성 악화 주요 제조업 기업들의 실적부진이 지난해 상장사 전체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현대중공업, 기아자동차, 한화, 현대모비스 등 상위 8대 제조업체의 실적부진이 심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비금융업 상장회사 1103곳에 대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장기업들의 매출액은 2012년 이후 증가세가 계속됐으나 지난해 3분... '들쭉날쭉' 바뀌는 실적공시, 투자자 혼란 초래 실적 시즌을 맞아 상장사들의 실적 공시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외부감사 후 실적이 크게 바뀌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혼란을 초래할 소지가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성파워텍(00691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외부감사 후 기존 -19억4400여만원에서 -42억7500여만원으로 변경됐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