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우수 중소·중견건설업체' 해외진출 지원 국토교통부는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우수 해외건설업자를 지정하고, 각종 지원사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국내 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중견 건설기업들도 해외건설에서 활로를 찾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나, 사업정보 입수, 금융조달·보증발급, 전문인력 확보 등에 있어 여전히 대기업에 비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해외건설 652억불 수주 '역대 2위'..목표치는 '무산' 올해 건설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652억달러로 2010년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태국 물사업(53억 달러) 등 주요 프로젝트 계약체결이 지연되면서 당초 목표치였던 700억달러 달성에는 실패했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해외건설 수주액은 지난해보다 0.5%(3억달러) 증가한 총 65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10년 716억 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한 데 ... "물산업, 새로운 블루오션"..'한국형' 물산업 수출 시동 지난 10일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이 태국 물 관리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이를 계기로 '한국형' 물산업 수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해외건설협회는 26일 오후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세계 물시장 진출 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 우효섭 전 수자원학회장 등 관련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물산... 해건협, 부산·경남지역 건설업체 해외진출 설명회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부산 동아대에서 130개 유관기관 및 중소건설업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및 경남지역 중소·중견건설업체 해외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설명회에서는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해외진출 동향 및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해외시장개척자금 지원사업 ▲해외건설현장훈련(OJT)자금 지원사업 ▲해외건설 보증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