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차무투회의)할랄식품 수출, 2017년까지 12억달러로 확대 정부는 중동순방 이후 할랄식품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앞으로 할랄인증 강화 등 지원을 통해 수출을 현재 보다 2배 가까운 수준인 12억달러로 늘린다고 밝혔다.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중동순방 성과 이행 및 확산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말까지 할랄식품 수출을 8억달러, 2017년까지 12억달러로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간다. ◇이동... (7차무투회의)"中企 해외건설수주 활성화"..금융지원 강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를 돕기 위해 정부가 금융 지원에 나선다. 자금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여건상 그간 해외 수주 대부분은 대기업 위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중동순방 성과 이행 및 확산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에 나서는 중소·중견기업이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3... (내수부양 총력전)⑥경제살리기 묘수냐? 꼼수냐?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 인상안을 꺼내더니 한국은행은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대로 낮췄다. 새 금융위원장은 금융규제 개선 등을 통한 금융시장 활성화를 화두로 들고 나왔다. 이처럼 최근 기획재정부와 한은, 금융위의 행보는 출범 3년차에 접어든 정부가 경제살리기의 핵심인 내수부양에 올인한 모양새다. 최경환 부총리와 이주열 한은 총재, 임종룡 새 금융위원장은 ... (내수부양 총력전)②최경환號, 골든타임 3개월에 '올인' "이제는 골을 넣어야 할 시기다. 올해는 선거도 없어 정책에만 올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하반기에는 총선 국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상반기가 골든타임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4일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조찬강연中) 최경환 부총리가 경기부양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재정의 선제적 투입, 임금인상, 민자사업 활성화, 구조개혁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해 동... (긴급진단)①崔-李-任 경제정책 3인방, '내수부양' 총력전 임종룡 신임 금융위원장이 이번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금융권에서는 이로써 박근혜 대통령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적한 금융 보신주의 타파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재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등 경제, 금융 정책 사령탑을 모두 연세대 출신이 독식하고 있다. 이른바 '연세대 3인방'인 그들은 경제라인의 내수부양 정책 부분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