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통위, 홍용표 통일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나경원 외통위원장은 13일 오전 외통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당초 예정돼 있던 한·중FTA 경과보고 안건에 앞서 홍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위원들의 이의가 없자 가결을 선포했다. 당초 위장전입, 세금탈루, 논... 홍용표 '도덕성 의혹' 시인..靑 인사검증 또 도마위에 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위장전입 등 도덕성 관련 의혹 모두를 시인하면서 청와대의 부실한 인사검증 시스템이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홍 후보자는 청와대 인사검증 과정에서 사전인사검증 질문지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홍 후보자는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 세금탈루, 다운계약서 작성, 논문 복수게재 사실에 대해 묻는 새... 법조계 "박상옥 호불호 떠나 '청문회'는 열려야" 여야가 10일 원내지도부 주례회동에서 박상옥(58·사법연수원 11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한 것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아쉬움과 함게 인사청문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대법관 공백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박 후보자에 대한 호불호와 별개로 청문회 개최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개인 신상에 대한 부분이 아닌, '역... 여야, 대법관 청문회 합의 불발..여지는 남겨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한 여야 합의는 불발로 끝났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원총회를 열고 당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혀 청문회 개최의 여지를 남겼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원내지도부 주례회동 후 대법관 인사청문회 개최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다. 안 원내수석은 "사안의 ... "흠집내기 그만" "후보자 변호인"..여야, 인사청문회 신경전 여야가 9일부터 시작되는 공직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책비전과 자질검증의 장이 돼야 할 인사청문회를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잡을 기회로 삼고 있다"며 "입으로는 변화를 말하면서, 실제로는 구태를 반복하는 행태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인사청문회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