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靑 직접투하 '낙하산' 맞은 케이블업계 반응은 "……" 윤두현(사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이하 케이블협회) 차기 회장에 내정됐다. 낙하산 논란 속에 협회장 자리를 차지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불편한 시선을 애써 감추고 있다. 케이블협회는 지난 17일 차기 협회장 공모자 면접 후 비밀 투표를 통해 윤두현 전 수석을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협회는 "윤두현 전 수석이 인터뷰 과정에서 기대 이상의 전문성... 케이블協 차기 회장에 윤두현 前수석 내정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케이블협회) 차기 회장으로 낙점됐다. 케이블협회는 17일 오후 협회장 공모 지원자 면접 후 비밀투표를 통해 윤두현 전 수석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17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차기 회장에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내정했다.ⓒNews1 협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협회장 공모를 했고, 윤두현 전 ... 법률구조공단에 곽상도 前민정수석..낙하산 논란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사진)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되면서 또 다시 청와대의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법무부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16일 곽 전 민정수석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곽 전 수석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다가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에 임명됐다. 그러나 이... 출범 20주년 케이블 방송 "소통하는 TV 시대 열겠다" 국내 유료방송의 문을 연 케이블 방송이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케이블 업계는 1400만 가입자들에게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시청자와 방송업계 종사자가 참여하는 '행복나눔 방송축제'를 12일부터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앙휘부 케이블협회장을 비... 방송콘텐츠 저작권 신탁단체 설립 추진..무엇이 달라지나 방송 콘텐츠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테두리가 이르면 올 상반기 중 만들어진다. 음원이나 문학작품 등을 중심으로 저작권 보호 의식이 강화돼 왔지만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 신탁단체가 설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이하 케이블협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방송저작권 활성화 세미나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