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기대되는 경기권 아파트 '어디' 3월 청약제도 개편이 본격 시행되면서 경기권 내 주목 받는 아파트 단지들의 청약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 청약제도 개편이 시행되면 청약자들이 몰리는 동시에 건설사들도 분양에 집중할 것으로 분석돼 분양시장의 절정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기준금리가 1% 대로 접어들면서 분양시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 실제 지난 6일 견... 삼성물산, 이색 채용설명회 '리크루팅 카페' 열어 삼성물산(000830)이 특색있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2일 서울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캠퍼스 리크루팅과 삼성물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초청된 대학생 200여명과 삼성물산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삼성물산 리크루팅 카페(Recruiting Cafe)'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물산 리크루팅 카페는 건설업에 대한 예비 지원자들의 이해도를 높이... 국토부, 올해 건설사업 정보화에 92억원 투입 국토교통부는 올해 빅데이터 활용 등 건설사업 정보화 18개 과제에 92억 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건설사업 정보화 정책의 로드맵인 '제4차 건설사업정보화(CALS) 기본계획(2013~2017)'의 올해 세부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건설사업의 생산성과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기술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18개 과제(92억원)가 시행된다. 주요과제로 ▲3차원 정보모델(BIM) 활용... 아시아·중남미로 뻗어나가는 해외 건설 시장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 중심의 해외건설 시장을 다변화 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10일 해외건설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중남미와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수주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초 이라크, 알제리 등 전통적인 수주텃밭인 중동지역에서 수주액 1, 2위를 차지한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올해 초 베네수엘라에서 26억2000만달러의 가장 많은 수주액을 기록했다. 전체 ... 대형건설사 '조직슬림화' vs. 중견건설사 '인력모시기' 대형 건설사들은 구조조정을 통한 조직슬림화에 나섰지만 중견 건설사들은 오히려 채용을 늘리며 외연을 넓히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간 상태다. 현대중공업(009540)은 1500여명에 달하는 과장급 이상 직원들에게 명예퇴직 신청서를 받고 있다. 이밖에 해외수주 실적이 좋지 않았던 대형 건설사들은 권고사직을 통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