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투자증권의 새로운 시도, '열린 주총' 직접 가보니 "다들 주가 이야기만 하지만 조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직원들의 '주인 의식'이 없는 상태다. 직원들 머릿속에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많다면, 조직이 와해되기도 쉬운 것 아니냐. 이러한 상황에서 조직 관리에 대한 복안이 있나."-소액주주 A씨 "맡겨진 고객 자산에 비해 직원 수가 너무 많아 리테일 부문에서 적자가 많이 났다..(중략)..시간이 급해서 직원들을 구조조정했고, 이런 ... 한화 "삼성 계열사 인수 성공적 마무리" 다짐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사장)가 "삼성 계열사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룹 전체 방산사업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20일 서울 종로 천도교 대강당에서 열린 한화 정기주주총회에서 "삼성그룹 계열사 인수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존의 탄약, 정밀유도무기 체계 중심에서 방산 전자 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종합 방산기... 한화, 추가 상승 모멘텀에 주목-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18일 한화(000880)에 대해 추가 상승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상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화 자체 사업과 한화건설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새롭게 시작되는 천무 프로젝트와 지난해 4분기부터 편입된 테크엠의 실적 반영으로 자체 사업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20% 상승할 전망"이라고... 삼성·LG, 현지화·고급화로 中 재공략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가전 등 IT·전자부문에서 중국 로컬기업들이 약진하면서다. 양사는 '현지화'와 '고급화'를 통해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 17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01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판매법인(SCIC)은 16조45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직전년도 대비 35.7% 매출이 줄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