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승민 vs 이인제, 5.24조치 놓고 엇갈린 시각 우리 국민의 방북 불허와 남북교역 중단 등 이명박 정부 시절 취해진 강경 대북 제재책인 이른바 '5.24 조치'의 해제를 놓고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같은 당 이인제 최고위원의 주장이 엇갈렸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을 인정하고 재발방지 조치를 취하지 않는 상황에 일부에서는 남북관계 개선... 세월호참사 1주년 앞두고 또 안전사고..여야 "경각심 가져야" 강화도의 한 캠핑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5명이 숨진 가운데 여야가 한 목소리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너무도 미흡하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22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세월호 이후 정부는 국가안전처를 설치하면서 안전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국민들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는 있으나 아직 너무 미흡하다"고 주장... '진퇴양난' 갈피 못 잡는 공무원연금..여야 갈등 심화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가 연일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정한 기한 내 개혁안이 도출될 수 있을지 여부가 미지수로 떠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야당이 공무원연금 개혁 판을 깨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유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새정치연합 ... 野, 박상옥 청문회 결론 못내..김무성 "국회 기능 포기한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를 여전히 결정짓지 못한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국회 기능을 포기한 것"이라며 "국회 기능을 빨리 회복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대표는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 중원구 은행2동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 인사청문회라는 것은 추천된 후보가 과연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국민의 이... 與, 성남중원서 '종북심판론'..신상진 밀어주기 본격화 새누리당 지도부가 19일 경기도 성남 중원구를 찾아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4월29일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신상진 전 의원 밀어주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김을동 최고위원, 이정현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성남 중원구에 위치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최고위원회의 열고 "통합진보당에 의해 중원 지역 발전이 더뎌졌다"며 신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