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내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3곳 최종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재공고 입찰을 진행한 중소·중견기업 면세사업권 입찰 결과 SME’s, 시티플러스, 엔타스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여객터미널 동·서편 엔틀러 패션·잡화 사업권(DF9,10)에는 각각 SME’s와 시티플러스가 사업자로 선정됐고, 중앙지역 주류·담배(DF12) 사업권은 엔타스가 사업자로 결정됐다. 다만, 중앙지역 향수·화장품(DF11) 사...  이부진 신라면세점 확장 4수 도전 또 '실패'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이 숙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 장충동 면세점 확장이 또 다시 좌절됐다. 지난 2011년 이후 면세점 증·개축 계획안이 서울시로부터 세 차례나 반려된 이후 최근 수정 계획안을 제출 했지만 재차 반려된 것으로 확인됐다. 4수 도전에서도 퇴짜를 맞은 것. 23일 서울시청 도시계획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호텔신라가 제출한 지하 3층·지상 3층 높... 고환율에 면세점 달러표시 가격 평균 3% 인하 면세점 업계가 국내 브랜드 제품의 달러 표시 판매가격을 평균 3% 가량 인하한다. 최근 달러 강세로 인한 원달러 환율 상승을 반영한 조치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라, 신세계면세점 등은 이달 26일까지 가전, 화장품, 건강식품 등 국내 브랜드 제품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 삼성전자(005930)의 미러리스 카메라 NX3000의 가격(면세점 매장가 기준)이 기존 349달러... 인천공항, 아시아지역 우수 화물공항으로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 푸동 샹그리라호텔에서 열린 '2015 에어 카고 엑설런스 어워즈(Air Cargo Excellence Awards)'에서 아시아지역 우수 화물 서비스 공항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에어카고월드는 매년 화물분야에서 지역별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과 항공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공항부문은 전 세계 ... 인천공항 면세점 中企 3개 구역 '4곳 입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중소·중견기업 구역 재입찰에 4곳이 뛰어들었다.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3기 면세사업권 중소·중견기업 입찰 접수 결과, 시티플러스와 에스엠이즈듀티프리, 엔타스듀티프리, 삼영기업 등 4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구역은 1차 입찰 당시, 참여기업이 없어 유찰됐던 DF 9, 10, 12 구역이다. 가격입찰서와 사업제안서 제출은 이날부터 진행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