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4월국회서 최저임금 등 '4대 민생고' 해결 법안 주력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 4월 임시국회에서 4대 민생고 해결을 위한 입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4대 민생고 해결은 최근 문재인 대표가 청와대 3자회담에서도 강조한 바 있다. 새정치연합은 19일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4월 입법과제와 '유능한 경제정당'을 뒷받침하는 '포용적 성장과 선진복지국가론'에 대한 당내 의견 수렴에 나섰다. 강기정 정책위... 타깃, 최저임금 1만1600원으로 '인상' 미국의 종합 유통업체 타깃은 다음 달부터 직원들에게 주는 최저임금을 시간당 9달러(1만1600원)로 인상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 로이터통신은 18일(현지시간) 타깃이 월마트와 TJX 등 경쟁업체들과 더불어 임금 인상에 나섰다고 전했다. 소매점과 페스트푸드 업체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최소한의 생계비를 지급하라는 노동조합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으... '뜨거운 감자' 최저임금 인상의 '허와 실' 최저임금 인상이 뜨거운 감자다. 정부와 정계가 내수 진작을 위한 목적으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전체 임금근로자의 12%를 넘고 있으며,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전무하다. 18일 노동계와 학계에 따르면 이같은 환경을 개선하지 않은채 최저임금 인상에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문제... 미용실·편의점 근로계약서 꺼리고 최저임금 어겨 미용실, 편의점이 최저임금을 가장 안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7개 업종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2697명(커피전문점 572명, 미용실 568명, 편의점 330명, 패스트푸드점 323명, PC방 316명, 제과점 299명, 화장품 판매정 289명) 를 대상으로 조사한 ‘근로자 근로인식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최저임금 준수 여부 질문에 3%(86명)가 최저임금 이하를 받고 있다고... (리포트)최저임금 인상 논의에 중소기업 '한숨만'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안을 놓고 각 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계는 논의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하는 표정입니다. 장기화된 불황으로 각종 경비를 절감하고 투자와 고용을 축소하는 등 긴축경영에 돌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많은 중소기업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인건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 조사에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