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귀농의 역설)①인생 2막 귀농·귀촌 '러시'..성공은?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치솟는 전셋값과 좁은 취업문 등 도시의 팍팍한 삶을 포기하고 농촌으로 눈을 돌리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장밋빛 미래도 잠시, 이 같은 '농촌드림'이 현실화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치밀한 준비와 탄탄한 전략 없이는 빚만 늘릴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에 따라 <뉴스토마토>는 국내 ... 농식품부, 국민축산포럼 발족 축산 분야 현안과 정책 방향 등을 정기적으로 논의할 국민축산포럼(가칭)이 발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 축산 정책의 개선 방향에 대한 각계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국민축산포럼 발족식을 열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 포럼을 학계와 언론계, 소비자 및 생산자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열어두... '가축분뇨시설'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 획득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를 이용해 국제 탄소배출권을 획득한 업체가 생겨났다. 농업회사법인 '친환경대현그린'이 그 주인공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대현그린의 전북 정읍시 가축분뇨자원화시설이 UN FCCC(기후변화협약)이 인정하는 CDM사업으로 등록된 뒤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를 이용해 국제 탄소배출권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 농식품부, '암소' 한우 개량지원에 57억 추가 투입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암소 한우 개량지원사업을 위해 57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지난 1983년부터 시작해 생산성 향상 효과를 내오던 씨수소 중심의 개량사업의 효과가 최근 들어 부쩍 둔화됐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한우개량 가속화를 위해 올해 암소개량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 보다 57억원(19%) 많은 예산을 개량사업에 투입... 농식품부, 밥상머리 교육법 등 2차 식생활교육 발표 정부는 올해 국민 건강증진 등의 차원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가족 밥상의 날' 등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는 식생활교육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이 내용이 담긴 '제2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가정과 학교, 지역별 식생활교육 추진 방안과 함께 농어업과 전통 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는 교육안 등이 담겨 2019년까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