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강완구▲인사과장 박영각▲예산총괄과장 김윤상 ◇서기관 승진 ▲기획재정부 남병훈▲장관실 범진완▲인력정책과 김태훈 이상 23일자. 최경환 "상반기 재정 3조 추가 조기집행·투자 7조 확대"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상반기에 3조원의 재정을 추가 조기집행하고 연내에 7조원의 민간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실물지표 개선세가 완만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소비·투자가 미흡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4대 부분 구조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유... 1월 국세수입 25.7조..내수부진에 부가세 감소 올 1월 국세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00억원 증가한 25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거래량 증가 등으로 양도소득세, 관세, 개별소비세는 1년 전보다 증가했으나 내수부진 등에 따라 부가가치세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내놓은 '월간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 1월 국세수입은 25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0억원 늘었다. 부동산 거래... 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에 기재부 이억원 국장 선출 기획재정부는 스위스 제네바 대표부에서 서비스 협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억원 공사참사관(기재부 재경관)이 세계무역기구(WTO) 국내규제작업반(WPDR)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WTO WPDR은 각국의 복잡한 국내규제가 숨어있는 무역장벽수단으로 작동하지 않도록 국내규제애 대한 다자간 통상 규범을 개발하는 협상기구다. 한국인이 국내규제작업반 의장으로 선... (리포트)고용시장 '춘래불사춘'..청년 백수 넘친다 지난달 고용시장은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미미한 가운데, 공식실업률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창 일할 나이인 15~29세 청년층의 실업률도 1999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 백수들이 넘쳐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5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률은 4.6%로 1999년 7월 이후 5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