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창동계올림픽, 온실가스 배출 '제로화' 첫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3일 평창사무소(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일반 시민들로부터 탄소배출권 1만5936톤을 기부받았다고 발표했다. 탄소배출권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청정개발체제(UNFCCC CDM) 사업으로부터 일반시민, 학생, 민간단체, 기업인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공동 구매한 것이다. 탄소는 금액 환산시 1톤 당 1000원 정도로 1만5936톤은 약 1600만원 상당의 ... 평창올림픽조직위, 개·폐회식 총감독 일반 공모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폐회식의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개·폐회식 총감독을 추천위원회 지명과 개인의 일반응모를 통해 후보자로 뽑은 뒤 최종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총감독은 창의적인 기획력과 문화적 역량을 갖추고 풍부한 메가 이벤트 경험과 통합적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대상으로 하며 올림픽, 패럴림픽 부문 각 1명... 평창올림픽조직위, 대한항공과 공식후원사 협약 체결 대한항공이 오는 2018년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후원사 계약을 맺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한항공과 18일 오전 8시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항공 부문에 대한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치렀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한진그룹 회장)과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곽영진 평창조직위원회 기획행정부위원장 겸 사무총장, 구닐라... 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 대한체육회는 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 4층 아테네홀에서 '대한체육회(KOC)-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흥)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첫 회의에서 김정행 회장은 위원장에 이기흥 대한체육회 부회장(대한수영연맹 회장), 부위원장에 조현재 전 문체부 제1차관을 임명하고, 위원 9명(남상남 한국체육학회장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위원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 문체부 "평창올림픽, 분산개최 없다" 정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분산 개최의 가능성에 대해 "더 이상 분산 개최 논란은 없다"며 평창 단일개최 입장을 재확인했다. 비용 문제로 이전 논란이 있던 스노보드 경기장은 보광 휘닉스파크로 최종 확정됐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는 13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차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