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돼지독감에 '깜짝'..1350선 밑으로 코스피지수가 아시아증시 약세와 돼지인플루엔자 소식으로 1350선을 내줬다. 27일 코스피지수는 14.27포인트(1.05%) 하락한 1339.83포인트를 기록했다. 독일 은행사의 손실 확대 가능성으로 나스닥 선물지수가 1% 넘게 내렸고, 특히 돼지독감으로 인명피해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기관은 14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도와 함께 3700억원 가까이 매물을 ...  여행·항공株, '돼지독감'탓 황금연휴 죽었다 다음달 초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등이 낀 황금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관련주들이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돼지독감의 공포 때문에 하락세다. 여행자들이 돼지독감을 피하기 위해 해외여행 등을 자제하면서 여행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1시 현재 하나투어는 지난 주말보다 950원(-3.18%) 내린 2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유투어(-2.93%), 모... 대한항공, 불황극복 한마음 걷기 대한항공은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도약하자는 의미로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이번 걷기 대회 행사에는 이종희 촐괄사장과 임직원, 가족 등 4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 총괄사장은 “대한항공이 지난 40년 동안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과 같은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할 수 ... KAL, 中항공사와 공동운항 두배 확대 대한항공에서 선택할 수 있는 중국 노선이 두 배로 늘어난다. 대한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중국남방항공과의 공동운항 노선을 기존 2개에서 6개로 늘린다고 22일 발표했다. 기존 공동운항 노선인 인천-선양, 인천-광저우 노선 2개에 인천-베이징, 인천-상하이, 인천-다롄, 인천-창사 노선 4개가 추가되는 것이다. 이번 공동운항은 서로 상대 항공사의 노선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하고 ... KAL, 항공기에 꿈을 입힌다 동물들과 하늘을 여행하고 싶다는 어린이의 꿈이 대한항공 비행기에 표현된다. 대한항공은 20일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에서 1위를 한 이채은양의 그림을 항공기에 래핑한다고 밝혔다. 이채은양의 그림 ‘함께 날아요’는 어린이와 동물들이 허리에 풍선을 메고 하늘을 여행한다는 내용이다.대한항공은 ‘함께 날아요’의 그림들을 디자인한 B737-900 래핑 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