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덴마크와 북극항로 활용 등 해운협력 강화 정부가 덴마크와 북극항로, 크루즈산업 등에 대해 논의를 벌인다. 해양수산부는 북유럽의 해운 선진국인 덴마크와 해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덴마크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2년 두 나라 간 해운협력 양해각서(MOU)를 맺고 2013년 부산에서 제1차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다. 이번 회의에는 전기정 ... 한-EU, 우리나라에 대한 불법어업국 지정 해제 중점 논의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25일 오전 서울에서 로리 에반스(Lowri Evans) EU(유럽연합) 해양수산총국장과 양자회의를 갖고 우리나라에 대한 예비 불법(IUU)어업국 지정 해제에 관해 논의를 벌였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 해제를 위해 2차례에 걸쳐 '원양산업발전법'을 개정하고 조업감시센터(FMC)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그동안 진행한 사항에 대해 설... 해수부 "유기준 내정자, 정무 감각 갖춘 해양수산 전문가" 해양수산부는 신임 장관으로 내정된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에 대해 "해양수산 전문가로서 정무 감각까지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재출범한 해수부의 첫 수장이 된 윤진숙 전 장관은 여수 유조선 사고 당시 부적절한 처신 등으로 임기 1년을 못채우고 경질됐으며, 이후 이주영 장관 역시 세월호 사고 수습으로 인해 현안 업무에 소홀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해수부가 거는 기대가 ... 해수부 신임 장관 유기준 의원 내정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에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17일 오후 2시 지난해 12월 23일 이주영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던 해수부 장관에 유 의원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유 내정자는 3선 의원 출신으로 17대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현재 유 내정자는 제19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유 내정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