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청와대 출신 한창수 전무 영입.."대외업무 강화" 금융투자협회가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 인사를 영입, 대외업무를 강화한다. 24일 금융투자협회는 대외서비스부문 전무로 한창수(56, 사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선임했다. 신임 한창수 전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경영과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대우경제연구소와 국회 이상득 의원실 보좌관 등을 거쳐 2009~2011년 최경환 지식경제부 ... (인사)금융투자협회 ◇임원 임명 ▲한창수 대외서비스부문 전무 ◇임원 승진 ▲김철배 해외서비스부문 전무 ◇임원 전보 ▲전상훈 금융투자교육원 원장 ▲정은윤 자율규제본부장 ◇본부장 직무대리 전보 ▲오무영 증권파생상품서비스 본부장 직무대리 ◇부서장 보임 ▲김진억 법무지원실 실장 ◇부서장 전보 ▲이도연 자율규제기획부 부장 ▲나석진 ... 황영기號 금투협, 첫 조직개편.."서비스 역량 강화"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서비스 조직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능별 전무 체제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의 대외 정책지원 기능(정책지원본부)과 기획·홍보기능(전략홍보본부)을 총괄하는 '대외서비스부문 전무' 제도를 도입해 금융투자산업과 자본시장 관련 입법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증권파생서비스...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61건·1조5028억원 금융투자협회는 3월 넷째주(23~27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전주 대비 50건(4828억원) 증가한 총 61건(1조5028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채권종류별로는 자산유동화증권 9128억원, 무보증사채 5900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3528억원, 차환자금 1500억원이다. ... 국내 펀드투자, 美보다 단기투자 성향 ↑.."환매율 2배" 국내 펀드투자자들은 미국 펀드투자자보다 단기투자 성향이 더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자금을 수시로 넣고 빼는 등 주식시장 수익률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19일 금융투자협회가 분석한 '한·미 주식형펀드의 자금유출입 비교' 결과에 따르면 국내는 미국보다 주식형펀드의 자금유출입 변동폭(표준편차)이 약 6~16배 컸다. 환매율도 월 평균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