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티크리트 탈환 작전 '가담' 미국이 이라크 정부군의 티크리트 탈환 작전을 돕기로 했다. ◇이라크 정부군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주도의 전투기 편대가 이날 이슬람국가(IS)가 점령 중인 티크리트를 공습했다고 전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티크리트 내 12개 거점을 골라 공격했다"며 "기반시설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IS의 요새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정부군이 독자... 美 2월 내구재주문 전월比 1.4%↓..예상'하회' 미국 내구재주문이 예상을 밑돌았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2월 미국 내구재주문이 전월대비 1.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인 2% 증가를 밑도는 것이다. 아울러 전문가 예상치인 0.4% 증가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기업 투자를 가늠할 수 있는 근원 자본재주문 역시 1.4% 감소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국내총생산(GDP) 산출에 ... 예맨, 유엔에 서한 보내 군사지원 요청 예맨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군사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위키피디아)BBC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예맨 대통령(사진)은 유엔에 서한을 보내고 시아파 민병대인 후티를 맞상대하려면 각국 군사지원이 따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진격해 오는 반군에 대항하려면 합법적인 정부에 즉각적인 도움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자원하는 나라의 지원을 받을 것"... 美 2월 소비자물가 전월比 0.2% 상승..4개월 만에 반등 미국의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지난달 CPI가 전월대비 0.2%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치다. ◇미국 CPI 증감율 추이 (자료미 노동부) 같은 기간,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0.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달러강세·금리인상 우려..하락 뉴욕증시가 달러 강세와 기준금리 조기 인상 불안에 일제히 내렸다. ◇미국 다우지수 (자료대신증권)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04.90포인트(0.58%) 하락한 1만8011.14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12.92포인트(0.61%) 밀린 2091.50으로, 나스닥지수는 16.25포인트(0.32%) 내린 4994.73으로 장을 마감했다. 달러 강세가 미국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