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새 감사관에 김기영 감사원과장 기용 서울시가 감사관, 정보기획관, 도시공간개선단장에 외부 전문가를 기용했다. 서울시는 16일 감사관에 김기영 감사원 재정경제1과장을 임용했다고 발표했다. 김 감사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엑시터대학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재경직 35회) 합격 후 1998년부터 감사원 업무를 시작했다. 최근까지 감사원 과장(부이사관)으로 근무했다. 서울시는 "... 은행연합회, 민성기 전무이사 선임 전국은행연합회는 오는 16일자로 민성기 은행연합회 상무이사(사진)를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부회장직을 없내는 대신에 전무 자리를 신설했다. 민 전무이사는 1958년 생으로 경기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와 Univ. of North Carolina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정책기획국?조사국 팀장, 금융결제국 수석부국장, 공... 카드승인실적 증가율 1년來 최저.."늦어진 설연휴 때문" 지난달 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이 작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폭을 기록했다. 늦은 설연휴로 명절특수가 없었고 소비심리가 더디게 개선된 것이 주된 이유로 분석된다. 2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카드승인금액은 48조43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지만 증가폭은 지난해 1월 카드승인금액 증가율(9.0%) 대비 5.9%포인트(p) 감소했다. 여신금융연구소 관계자... 지적공사, 불량·부실 토지측량..개인·국가 재산피해 대한지적공사(LX공사)가 대내외적으로 총체적 부실을 드러냈다. 개인과 국가의 중요 재산 중 하나인 토지의 면적 측량업무를 담당하면서도 불량 측량도구와 허술한 직무수행으로 재산피해를 유발했다. 내적으로도 지급하지 말았어야 할 퇴직금도 과다지급했다. 감사원은 LX공사에 대한 기관운영감사를 실시, 후납 지적측량수수료에 대한 채권보전대책 미비 등 6개 사항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