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규모 가맹점주 단체 등장..'을'의 반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가맹점주가 모인 대규모 단체가 설립되면서 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줄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말 주요 외식 브랜드의 가맹점주들이 참여하는 대한제과·외식가맹점주협회가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미스터피자, 피자헛, 설빙 등 5개 브랜드의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17일 출범 발대... 파리바게뜨, '인기식빵 4+1' 이벤트 개최 파리바게뜨는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인기식빵 4+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해피포인트 고객이 식빵 4개를 구매하면 다음달 15일까지 '정통우유식빵'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영수증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그대로 토스트'를 비롯해 '정통우유식빵', '먹으면 먹을수록 순수秀담백', '옥수수식빵', '치즈토스트' 등 파리바게뜨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식빵 5... 저가 커피, 원두·로스팅으로 승부 최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커피 업체가 원두, 로스팅, 블렌딩 등 강화된 품질로 소비자를 공략하면서 톡톡한 매출 증가 효과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맨하탄 드립 커피가 출시된 이후인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오리지널 드립 커피 판매 당시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9월 기존 오... 파리바게뜨, '볼케이노 쇼콜라' 출시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 가토 쇼콜라를 새롭게 해석한 케이크인 '볼케이노 쇼콜라'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볼케이노 쇼콜라'는 사르르 녹는 폭신한 느낌의 스폰지와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디저트 케이크다. 밀가루 대신 밀크 초콜릿과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일반 가토 쇼콜라와 같이 무겁지 않고 깔... 커피전문점, 저가 공세에 오히려 비싼 커피 늘린다 최근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서 연이어 저렴한 가격의 커피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기존 커피전문점은 이와 반대로 비교적 높은 가격의 스페셜티 커피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다양해진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고급 커피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저가 이미지와는 거리를 두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