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상품 가입시 과도한 서명 횟수 줄인다 앞으로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요구하는 과도한 서명이나 자필기재 요구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줄어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5일 금융소비자 현장방문 자리에서 "금융상품 판매과정에서 반복·기계적인 서명 등 형식적 절차는 합리화하고 금융상품 설명은 더욱 내실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금융위원회) 현재는 대부분 은행에서 ... 임종룡 "금융개혁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5일 금융개혁에 대해 "기존의 낡은 틀을 깨뜨리는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며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열린 '제1차 금융개혁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금융위원회) 임 위원장은 감독·검사·제재의 모든 프로세스를 일신하고 규제의 큰 틀을 전환해 금융권의 자율과 경쟁을 촉... 임종룡 금융위원장 "온라인·모바일 환경 맞춰 금융규제 개선"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4일 "오프라인 위주의 금융규제를 온라인·모바일 금융환경에 맞게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강남구 역삼동 창업지원공간인 MARU 180을 찾아 핀테크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핀테크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경제에 활력소가 돼야한다"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핀... 임종룡 "증권사,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 허용"(종합)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 진출을 허용키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4일 강남구 역삼동 창업지원공간인 MARU 180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와 만나 "증권사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 진출허용, 전자증권, 크라우드 펀딩 제도 도입 등이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분기 중 선불업 등 전자금융업무가 금... 임종룡 "안심전환대출, 한도 얽매이지 말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오는 24일 출시를 앞둔 안심전환대출에 대해 "한도에 얽매이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뉴스1 임 위원장은 2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안심전환 대출 출시와 관련해 "월별 5조원이 나가기로 돼 있는데 여기에(한도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원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바로 해줄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첫날 한도에 넘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