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재산 증가 1위..총재산은 1위는 김기현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홍 지사의 재산은 29억4187만8000원으로 전체 6위였다. 전년보다 순수하게 증가한 재산은 2억7179만8000원이었다. 전국적으로 전년보다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자체장은 새누리당 소... 마곡일반산업단지 3만㎡ 20필지 올해 첫 분양 서울시는 마곡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20필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8차 분양 대상용지는 전체 72만9485㎡ 207필지 가운데 3만2441㎡ 20필지로,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입주 대상 기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 25개 업종으로서, 건축 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서울시, 9호선 대체 가양~여의도 급행버스 무료 운행 지하철 9호선 노선 대체 가양~여의도 급행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다. 26일 서울시는 9호선 2단계 구간 개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핵심은 9호선 대체 급행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지하철9호선 이용객을 분산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고 버스 무료 대책을 내놓았다. 서울시는 지하철9호선 하루 이용객이 현재 44만명에서 연말에... 서울 건물 30% 스프링쿨러 등 소방시설 불안 서울 건물 30%는 스프링쿨러 등 소방시설에 문제가 있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특정소방대상물(주택을 제외한 연면적 33㎡ 이상 건축물) 12만3607곳을 전수조사 했었다고 26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지적 사항이 3만6922건(29.8%) 나왔다. 지적 중 유도등과 같은 전기분야 소방시설 불량은 1만6481건로 가장 많았다. 스프링쿨러 등 기계분야 소방시설 불량 문제는 6512건이었다. 소... 서울시, 전국 최초로 개인택시 면허 취소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인택시 면허가 취소됐다. 서울시는 승차거부 등 불법운행이 9번 이상 적발된 개인택시기사 이모씨의 면허를 취소 처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씨는 2012년부터 2년 간 승차거부, 부당요금 등으로 9차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2년 합산 벌점이 3000점 이상일 경우 면허가 취소된다. 하지만 K씨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서울시들 상대로 행정소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