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가출 청소년 유입장소에서 거리상담 서울시는 27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배회하는 청소년 거리상담’을 실시한다. ‘거리상담’은 가출 청소년 등을 찾아 가정 복귀를 돕거나,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호활동이다. 상담 장소는 ▲노원역 ▲건대입구역 청춘뜨락 ▲천호동 로데오거리 ▲도곡역 ▲신림역 르네상스 쇼핑몰 일대 ▲시흥사거리 ▲우장산역·화곡역 일대 ▲신촌 명물광장이다. 상... 홍준표 재산 증가 1위..총재산은 1위는 김기현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홍 지사의 재산은 29억4187만8000원으로 전체 6위였다. 전년보다 순수하게 증가한 재산은 2억7179만8000원이었다. 전국적으로 전년보다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자체장은 새누리당 소... 서울시 "교통요금 인상 검토중..6월은 힘들어"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이 6월쯤 인상될 거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서울시가 부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27일 "6월에 요금이 오르려면 이번 달에 인상안을 시의회에 전달했어야 한다"며 "요금 인상 폭과 시기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 다만 대중교통 요금 인상 논의가 진행 중인 사실은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경기도가 대중교통 요금인상안을 도의... 서울시, 2년마다 지하철·버스요금 인상안 개정 서울시가 2년마다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나섰다. 27일 서울시는 대중교통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표했다. 개정안 주요내용은 ‘서울특별시 물가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에서 정한 절차를 거쳐 대중교통 요금을 결정하는 것이다. 서울시장은 대중교통 요금 수준의 적정 여부를 2년마다 분석해 조정하게 된다. 쌍둥이나 건강이 좋... 마곡일반산업단지 3만㎡ 20필지 올해 첫 분양 서울시는 마곡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20필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8차 분양 대상용지는 전체 72만9485㎡ 207필지 가운데 3만2441㎡ 20필지로,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입주 대상 기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 25개 업종으로서, 건축 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