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재무구조 개선 집중" 동국제강(001230)은 27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세주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동국제강은 이용수 부사장과 이성호 상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정진영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과 이규민 전 동아일보 논설실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승희 전 두산 의류 BG 부회장과 이재홍 전 서울행정법원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이... 동국제강, 지난해 영업손실 204억원..적자전환 동국제강(001230)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저가 수입재 공세로 판매량이 줄고 수급 불안정 속에 판매가격마저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고로를 운영하지 않아 철광석 등 국제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비용 절감 효과는 크지 않았다. 동국제강은 11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조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204억원으로 적자 전... 동국제강, 12년째 이공계 장학금 전달 동국제강(001230)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4일 전국 12개 대학 48명의 이공계 대학생에게 총 1억9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공계 대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12년째 이어져 온 동국제강의 대표적인 장학사업이다.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이날 이공계 장학생을 동국제강 부산공장에 초청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공장 견학을 진행했다. 장학증서를 수여 ... 동국제강, 브라질제철소 'CSP 고로 정초식' 개최 동국제강(001230)의 브라질 제철소 CSP사가 제철소 완공에 한발 더 다가섰다. 브라질 제철소 CSP는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세아라주 뻬셍 산업단지에 있는 제철소 건설 현장에서 ‘CSP 고로 연와 정초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무릴로 페헤이라 발레 회장, 김진일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건설과 안정적인 고로의 가동을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올해 추가 감산 없다" 장세주 동국제강(001230) 회장(사진)은 12일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더 이상의 감산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지난해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제품 값을 제대로 못 받아 생산량을 5% 가량 줄였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회장은 올해 철강 시황에 대해 “글로벌 환경도 작년보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