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한국가스공사, 2812억 규모 호주 계열사 주식 취득 다음은 2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한국가스공사(036460) 호주 GLNG 프로젝트 지분투자사업 참여를 위해 호주 계열사(Kogas Australia Pty Ltd.)의 주식 3억2268만주를 2812억34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5%에 해당하는 규모,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31일. ▲GS건설(006360) 계열사인 ... GS건설, 계열사에 1920억 규모 채무보증 GS건설(006360)는 계열사인 의정부경전철 주식회사에 1920억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08%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다. 4월 '분양가상한제' 폐지..알짜 분양물량 잡아라 올해 4월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가 상승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정부의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분당과 일산과 같은 대규모 신도시 공급이 오는 2017년까지 중단되면서 수도권 택지지구의 몸값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3법 통과에 따른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이 오... 서해안개발 가속화..'주거벨트' 덩달아 관심 집중 '제2의 서해안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해안은 고속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지역간 연계성이 높아지면서 이들 지역에 대한 부동산 시장이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23일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2010년 대비 3월 현재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충남 아산의 경우 37,12%에 달했고 군산 20.84%, 평택 21.5%, 등으로 대부분 20% 이상 올랐다. 각종 ... GS·롯데, 재개발 4조 '싹쓸이'..다른 건설사는 GS건설과 롯데건설이 재개발·재건축시장을 싹쓸이하고 있다. 이 두 건설사가 올해 재개발·재건축 수주고는 전체 시장의 64%에 달한다. 지난해 랭킹 1위의 대림산업은 3월에야 겨우 마수걸이 수주를 성공했다.반면 1조원 클럽에 들었던 도급순위 3위 포스코건설은 아직까지 한건의 수주고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GS·롯데건설, 둘이서 64% '독식'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