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10명 중 9명 "자소서 작성 어렵다" 맞춤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항목을 차별화하거나 세분화하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자기소개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723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시 어려움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92.5%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94.6%)의 ... 상반기 서류 통과..전공·직무 경험이 핵심 취업의 첫번째 관문인 서류 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18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21개사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주요 평가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공과 직무경험이 핵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이력서에서는 ‘전공’(47.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인턴 등 실무경력’(3... 기업은 스펙 초월, 구직자는 스펙 상승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턴경험 등의 기재란을 삭제한 LG(003550)그룹, 올 상반기 외국어 성적 등 6개 스펙 항목을 없애고 무스펙 전형을 도입한 SK(003600)그룹 등 스펙보다 지원자들의 실제 역량에 중심을 둔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스펙은 감소하기보다 전년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 기업 79% "불황으로 인건비 부담 느껴" 기업 10곳 중 8곳은 불황으로 인건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230개사를 대상으로 ‘불황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여부’를 조사한 결과, 79.1%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81%), ‘중견기업’(68.2%), ‘대기업’(62.5%) 순이었다.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한 대응법으로는 ‘신입 ... 인사담당자 절반 "채용 시 주위 소개 받아" 인사담당자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신속하게 찾아야 하는데, 이때 공개채용 진행이 아닌 사내추천 등 다양한 루트를 활용하기도 한다. 실제로 인사담당자 절반이 채용 시 주변에 소개나 추천을 요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인사담당자 207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주변에 인재 소개 및 추천을 요청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