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소득층 요금감면 서비스신청 편해진다 앞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의 요금감면 서비스신청이 간편해진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이 전기요금과 TV수신료 등의 요금감면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요금감면을 받으려면 복지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후 본인 스스로 감면받을 ... 지난해 쌀농사 '흐림'..순수익 3.6% 줄었다 지난해 300평 쌀 농사를 지어 34만원 수준의 순수익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보다 3.6% 감소한 수치로, 생산비와 총수입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쌀 생산비 역시 시장 이자율 하락에 따른 자본용역비가 줄어들고 쌀값 하락에 따른 임차료 감소 등 토지 용역비가 감소해 전년보다 0.6% 줄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4년산 논벼(쌀) 생산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자의눈)공무원연금 개혁, 쌀 관세화와 오버랩된 이유? 정부가 공무원연금을 결국 개혁하기는 할 모양새다. 한달 사이 정부와 국회가 각자 연금개혁안을 내밀고 막판 조율에 들어가는 수순을 밟고 있어서다. 덕분에 그간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에 참여하며 정부, 여·야 등과 이 문제를 논의해 온 공무원노조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공무원노조가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야당 당사를 점거해 농성... 역시나 '투기꾼' 등장..분양권 매매 급증 위례와 마곡, 광명 등 분양 인기지역은 물론 대거 물량이 쏟아지는 수도권 신도시까지 비정상적인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분양권 차액을 노린 투기꾼들이 득실거리고 있다. '치고 빠지기식' 투자를 통해 시세차익을 노려 한 몫 단단히 잡겠다는 속셈이다. 고의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띄운 뒤 실수요자들에게 폭탄을 떠안기는 방식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세종, 대구 등 지방... 7월부터 의료급여 진료비용 알림서비스 개시 오는 7월부터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연간 사용 진료비와 다빈도 상병이 안내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 진료비용 알림서비스'를 7월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림서비스는 의료급여 과다 이용이 예상되는 대상에게 우선적으로 서면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향후 대상자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료정보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서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