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檢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 동국제강(001230)의 주가가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국제강은360원(5.71%) 하락한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동국제강 본사 건물인 페럼타워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동국제강그룹 장세장 회장 등의 회사자금 횡령 등 혐의 수사로 알려졌다. ... 檢 '포스코건설 비자금' 현직 임원 피의자 신분 소환 포스코건설 해외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말동안 전·현직 핵심 임원을 잇따라 소환 조사하며 수사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지난 27일 전 포스코건설 김모 부사장을 참고인으로 조사한데 이어 현직에 있는 최모 본부장을 28~29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최 본부장은 앞서 비자금을 직접 조성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검찰 '장 회장 횡령 의혹', 그룹차원 수사확대 조짐 동국제강 횡령 의혹에 대한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면서 기업 전반으로 수사범위가 확대될 조짐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전날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는 페럼타워 본사를 압수수색해 29일 오전 2시40분까지 강도 높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이 이번에 압수수색한 곳은 동국제강 본사와 장세주 회장의 자택과 함게 계열사 여러곳... 검찰,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출국금지..압수물 분석 검찰이 동국제강 장세주(62) 회장의 횡령 혐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종료하고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한동훈)는 29일 오전 2시40분쯤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동국제강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회계장부와 국내외 대금 거래 자료,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확보한 압수 자료들을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장 회장 등이 미...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재무구조 개선 집중" 동국제강(001230)은 27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세주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동국제강은 이용수 부사장과 이성호 상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정진영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과 이규민 전 동아일보 논설실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승희 전 두산 의류 BG 부회장과 이재홍 전 서울행정법원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