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자! 브라질)⑫한국 대표팀이 뛸 경기장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경기할 현지 축구 경기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팀의 예선 경기가 확정된 경기장은 러시아와의 예선전 첫 경기를 진행할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Arena Pantanal), 알제리와의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에스타지우 베이라 히우(Estadio Beira-Rio), 벨기에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를 아레나 데... 서울시설공단, 청계천 물억새 산책로 개방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청계천의 물억새 산책길이 개방된다. 19일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0일부터 청계천 하류 신답철교~마장2교 구간에 길이 400m, 폭 1.2~1.5m 규모의 물억새 산책길을 만들고 내년 2월 말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2호선 용두역(동대문구청) 4번 출구나 2호선 신답역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내려와 이용하면 된다. 물억새길 건너 한양대학교 방... FC서울, 서울지역 유치원 어린이 체험 축구교실 운영 프로축구단 FC서울의 홈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서울지역 어린이를 위한 축구 요람으로 변신한다. FC서울은 서울시설공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이번 달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축구교실을 무료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구교실은 공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레크레이션, 축구 기본기 교육, 미니게임 등의 축구프로그램과 선수 락커룸 방문, 인... '동아시안컵 태극전사' 고요한-하대성-윤일록, 토요일 슈퍼매치 각오는? 동아시안컵 축구 대표팀에서 복귀한 FC서울의 선수들이 다음달 3일 오후 열리는 수원과의 슈퍼매치 경기에 대한 각오를 영상으로 밝혔다. 일본전에서 멋진 동점골이자 홍명보호 최초의 득점을 기록한 윤일록은 "대표팀 자리가 떨리기도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한다. 처음 출전하게 되는 슈퍼매치에서는 "FC서울이 항상 좋은 경기를 했고, 이번에는 결과까지 거머쥐겠다"는 ... FC서울, 31일 제주전서 음악회 곁들인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홈 팬들을 위해서 한여름 밤 음악회를 준비했다. FC서울은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3 20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제주는 2010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상대로, FC서울에게는 16경기 연속 무패(10승6무)의 천적 관계의 팀이다. 지난 5월 제주 원정에서는 난타전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