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 수익공유형모기지 잠정 연기.."안심전환대출과 상충" 1%대 금리 수익공유형 모기지의 시중은행 상품 판매가 잠정 연기됐다. 호조세를 보이는 주택거래시장과 대출증가에 따른 가계부채 위험, 금융당국의 고정금리 대출 유도 정책과의 엇박자 등이 원인이다. 30일 국토교통부는 3~4월 출시하기로 했던 수익공유형 은행대출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국토부는 기금으로만 판매하던 수익공유형모기지를 시중은... 행복주택, 시세대비 대학생 68% 신혼부부 80% 공급 행복주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임대료 기준이 확정됐다. 인근 시세의 60~80% 범위 안에서 계층별로 차등을 두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행복주택 임대료 기준을 오는 31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임대료의 상한선인 표준임대료의 기준을 설정하고, 사업시행자가 표준임대료 이하의 범위에서 실제 임대료를 결정키로 했다. 표준임대... 개발제한구역, 환지·민간참여 늘려 임대주택 확대 이미 해제됐거나 기존 시가지 등에 인접한 20만㎡ 미만의 개발제한구역에 장기임대주택이나 중소형 임대주택단지가 건설된다. 또한 환지나 특수목적법인 공공지분의 민간 매각 허용 등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의 개발이 촉진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 일부개정안을 오는 31일 시행한다고 밝혔... 광명시흥지구 전면해제 후 특별관리지역으로 관리 경기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 해제 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오후3시 경기도 광명시 학온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광명시흥지구 해제 및 관리대책'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다음달 4일 공공주택지구 전면해제 후 ▲특별관리지역을 지정해 관리하는 방안 ▲... 미분양아파트 금융위기 이후 최소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금융위기 이후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3만3813가구로 전월 3만6985가구보다 8.6% 감소했다. 2009년 16만6000여가구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수도권이 10.7% 감소한 1만8955가구를 기록했으며, 지방은 1만6889가구로 6.3% 줄었다. 규모별로는 85㎡초과가 1만1237가구로 전월대비 108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