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옐로모바일 "IPO·해외진출로 재도약 발판" 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요즘 말그대로 가장 핫한 기업 중 하나죠. 옐로 모바일. 창업 3년만에 71개의 벤처기업 연합군을 거느린 공룡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옐로모바일의 임진석 이사 모시고 자세한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옐로모바일, '공룡벤처' 기업으로 업계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일반 시청자분들을 위해 어떤 기업인지, ... 옐로모바일 피키캐스트, 50억원 투자 유치 모바일 기업 옐로모바일의 콘텐츠 큐레이션 앱 '피키캐스트'는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이달 초 DSC인베스트먼트와 DS투자자문으로부터 25억원씩, 전환우선주 형태로 진행됐다. 피키캐스트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피키캐스트는 "투자금을 콘텐츠 라이선스 확보와 자체 콘텐츠 제작... 옐로모바일, 인도네시아 광고회사 '애드플러스' 인수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은 자회사 '옐로디지털마케팅'을 통해 인도네시아 디지털 미디어 광고 기업인 ‘애드플러스'(Adplus)를 인수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애드플러스는 지난 2012년 창립됐으며 인도네시아에서 구글, 이니티에 이어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논·악사·삼성·노키아·쉐보레·미닛메이드·코카콜라 등... 옐로모바일을 둘러싼 열 가지 이야기 IT벤처업계에서 옐로모바일은 화제의 회사다. 무한확장을 거듭하는 모습에 감탄과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는 것. "대체 어떤 회사인가" 궁금증이 늘어나는 가운데 열 가지 주제를 기반으로 회사상황에 대해 정리해봤다. ◇하나, 어떤 회사인가? 창업자 이상혁 대표는 삼성SDS 출신으로서 지역상점 대상으로 IT서비스를 공급하는 이른바 로컬 비즈니스를 오랜 기간 했다. 회사가... 기업가치 1조 넘은 모바일 '유니콘', 어떤 회사들일까 흔히 IT벤처업계에서는 기업가치 10억 달러(1조원)를 넘은 회사를 가르켜 ‘유니콘’이라 부른다. 유니콘은 뿔 달린 말의 모습을 한 전설적 동물이다. 1조가치를 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렇지만 그 영광은 또 어떤 것인지를 동시에 표현하는 상징이다. 최근 모바일 열풍에 힘입어 '유니콘' 기업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인터넷 이용 중심축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