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정피아' 논란 속 노조 침묵 왜? 금융투자협회가 청와대 출신 전무 영입을 놓고 '정피아(정치권 출신 낙하산 인사)'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노조 측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금투협에 따르면 전날 협회 조직개편과 함께 영입된 한창수 전무는 현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1987년 대우경제연구소를 시작으로 이상득 의원실 보좌관(2001~2008년)을 거쳐 최경환 경... 금투협, 청와대 출신 한창수 전무 영입.."대외업무 강화" 금융투자협회가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 인사를 영입, 대외업무를 강화한다. 24일 금융투자협회는 대외서비스부문 전무로 한창수(56, 사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선임했다. 신임 한창수 전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경영과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대우경제연구소와 국회 이상득 의원실 보좌관 등을 거쳐 2009~2011년 최경환 지식경제부 ... (인사)금융투자협회 ◇임원 임명 ▲한창수 대외서비스부문 전무 ◇임원 승진 ▲김철배 해외서비스부문 전무 ◇임원 전보 ▲전상훈 금융투자교육원 원장 ▲정은윤 자율규제본부장 ◇본부장 직무대리 전보 ▲오무영 증권파생상품서비스 본부장 직무대리 ◇부서장 보임 ▲김진억 법무지원실 실장 ◇부서장 전보 ▲이도연 자율규제기획부 부장 ▲나석진 ... 황영기號 금투협, 첫 조직개편.."서비스 역량 강화"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서비스 조직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능별 전무 체제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의 대외 정책지원 기능(정책지원본부)과 기획·홍보기능(전략홍보본부)을 총괄하는 '대외서비스부문 전무' 제도를 도입해 금융투자산업과 자본시장 관련 입법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증권파생서비스...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61건·1조5028억원 금융투자협회는 3월 넷째주(23~27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전주 대비 50건(4828억원) 증가한 총 61건(1조5028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채권종류별로는 자산유동화증권 9128억원, 무보증사채 5900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3528억원, 차환자금 150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