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BS 다채널방송 시범서비스, 케이블TV서도 본다" 앞으로 EBS 다채널방송(MMS) 시범서비스 채널인 EBS2를 지상파 직접수신 시청자 외에 케이블방송 가입자들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3일 EBS와 CJ헬로비전, 티브로드, 씨앤앰, 현대HCN, CMB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개최해 조속한 시일 내에 EBS2 채널을 의무재송신에 준하여 재송신하기로 하고, EBS는 그에 따른 재송신료를 별도로 받지 않기로 했... 국내 최초 지상파 MMS 'EBS2'개국.."사교육비 걱정없는 사회 열겠다" EBS가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인 'EBS2'채널을 통해 사교육비 걱정없는 사회를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지상파 MMS은 기존 주파수 폭을 나눠 두 개 이상의 채널을 제공하는 신개념 방송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는 무료 보편적 방송 서비스 채널이다. 영국, 미국, 독일 같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로, 주로 교육과 어린이 채널과 같은 공익채... EBS, 국내 최초 지상파 MMS 개시.."사교육비 경감에 주력" EBS가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을 시작한다. EBS의 지상파 MMS는 'EBS2'라는 채널명으로 오는 11일 정식 개국한다. MMS는 디지털 영상 압축기술로 기존 주파수 대역을 분할해 2개 이상의 디지털티비(DTV) 프로그램 채널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시말해 현재 10-1로 송출되고 있는 EBS 지상파 채널에 10-2 채널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된 것.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 케이블協 "지상파 MMS, 상업채널로 변질될 것"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지상파에 다채널방송(MMS)을 허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케이블 업계를 대변하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이하 케이블협회)가 강하게 반발했다. 케이블협회는 23일 성명을 통해 "무료시청권을 명분으로 광고수익을 확대하려는 지상파 MMS 전면허용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상파 방송사들의 주장처럼 지상파 다채널방송은 무료 보... 수능 오류, EBS 연계 정책 재검토 필요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수능시험 출제 오류 발생과 관련, 수능출제 방식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하면서 EBS 연계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사교육비 절감 등을 명분으로 시작된 EBS 교재 연계 출제 비율은 현재 70% 수준으로 지난 24일, 교육당국은 수능 출제 시스템 개선 방식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EBS 연계 정책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계에서도 자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