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도형 거래소 시장위원장 사퇴..직무대행 체제 한국거래소는 김도형 시장감시위원장이 지난 29일자로 사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차기 위원장은 선임시까지 조명현 시장감시위원(고려대 교수)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당초 지난해 4월까지였으나 지난해 세월호 사태 이후 관피아 및 정피아 논란으로 후임 인선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1년 5월1일 시장감시위원장으로 부임... 임종룡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간 경쟁 강화시킬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취임 일주일 사이 금감원에 이어 19일 한국거래소를 찾아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임 위원장은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등 장내시장간 경쟁을 강화시키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자본시장 발전 복안을 드러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자본시장과장, 자산운용과장 등과 함께 여의도 거래소에서 열린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간담회'... KRX금시장, 금 입고량 1톤 돌파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13일 KRX금시장에 입고된 금지수 누적수량이 1톤(1000kg)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금지금공급사업자가 KRX금시장 보관기관인 예탁원에 입고한 금지금 누적수량은 이날 현재 1010kg(약 431억원 상당)이고, 입고된 수량의 12%(약 120kg)의 금지금이 실물로 인출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입고수량 1톤(1000k... 끊이지 않는 위기설..빚더미 앉은 중소 건설사 눈치 경남기업이 완전 자본잠식에 빠지면서 증시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 올 초 동부건설에 이어 경남기업까지 중견 건설사들을 둘러싼 위기론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국내 시공순위 24위 경남기업(000800)은 지난해 영업손실 1827억원, 당기순손실 265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경남기업에 자본잠식에 빠졌다는 보도에 대한 조회... 거래소, 상장유망기업 임원 초청 조찬간담회 개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3일 오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 임원·투자은행(IB) 대표 43명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에게 상장심사제도 개선 내용을 설명함으로써 기업의 상장 편의성을 높이고 차질 없는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