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베일 벗는 G4..스냅드래곤 810·셀프카메라 '초점' LG전자(066570)가 다음달 29일 전략 스마트폰 'G4'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G4의 구체적인 스펙이 확인됐다. 31일 LG전자 내부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G4는 5.5인치의 쿼드HD(QHD)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G플렉스2에서 있었던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 문제는 해결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전면 카... 삼성·LG, 법정 공방 종결..전격 합의 삼성전자(005930)·삼성디스플레이와 LG전자(066570)·LG디스플레이(034220)가 상호 진행 중인 법적 분쟁을 모두 종결키로 합의했다. 삼성과 LG는 31일 공동 합의서를 내고 "앞으로 사업수행 과정에서 갈등과 분쟁이 생길 경우 법적 조치를 지양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의는 엄중한 국가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 G4, 내달 29일 공개..갤럭시S6와 '정면대결' LG전자(066570)가 다음달 전략 스마트폰 'G4'를 공개한다.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6'가 내달 10일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LG전자가 G4를 꺼내들면서 정면대결은 불가피해졌다. 다만 내부에서는 갤럭시S6에 대한 시장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는 점에 주목, G4 출시 시기를 재조율하는 등 전략 수정에 몰두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는 다음달 29일 서울, 미국 뉴욕, ... (맛있는테마)옵트론텍, 적자에서 흑자로 '턴어라운드' · 갤럭시S6 선주문량 지속 증가세 · 전면카메라의 고화소화 2. [맛있는 테마:전개] · Glass 기반의 Total Optical Image Solution 기업 · 광학용 필터: 73~80% · 광학 렌즈 및 모듈: 20~30% · 세계 최대 규모의 블루필터 양산 능력 3. [맛있는 테마:위기] ·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5 공급자 탈락 · LG전자(066570) G3 공급자 탈락 · 경쟁사 ... 한상범 LGD 사장 지난해 연봉 14억..R&D비용은 1.8조 한상범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이 지난해 총 14억8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가 27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근로소득 10억4600만원, 상여금 3억6200만원 등 총 14억800만원이었다. 한 사장은 2013년보다 근로소득은 1억100만원, 상여금은 1억5500만원 늘었다. 수치상으로는 근로소득... LG전자, TV사업 수익성 악화..목표가↓-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27일 LG전자(066570)에 대해 TV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9만2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가전 및 에어컨의 성수기 진입은 긍정적이나 TV 부문 수익성 악화로 큰 폭의 감익이 예상된다"며 "TV 부문은 러시아를 포함한 신흥시장 환... LG전자 "생활가전 세계시장 1위" 다짐 LG전자(066570)가 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을 주력으로 하는 생활가전 사업(H&A)의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정도현 LG전자 사장(사진)은 1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통합한 H&A 부문의 경쟁력을 키워 세계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해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부와 에어컨디셔닝&... LG전자 주총, 안건 처리에 단 7분..구본준 부회장도 불참 LG전자(066570)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위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주총회 시작 23분 만에 폐회됐으며, 주요안건 처리에 걸린 시간은 단 7분이었다. 속전속결로 끝나면서 요식행위에 가깝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주주들에 대한 보고와 설명 의무도 미약했다. 주주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 삼성전자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날 주총에는 ... LG전자, 소음 줄인 '디오스 와인셀러' 출시 LG전자(066570)는 16일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해 소음을 최소화한 '디오스 와인셀러' 3종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5데시벨(dB) 줄였으며, 와인을 산화시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인 진동은 1.0갈(gal)로 낮췄다. 상·하칸 온도를 각각 다르게 설정해 사용할 수 있고, 내부 온도설정은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3중 글래스 도어를 장착해 외부 빛에 와인이 변질되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