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주, 기준금리 인하 효과..이틀째 강세 증권주가 기준금리 인하 효과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23.61포인트(1.22%) 오른 1956.87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주 중에서도 우선주가 탄력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우(003535)가 3.7% 넘게 급등하고 있고, 한양증권우(001755), 대우증권우(006805), 유화증권우(003465)도 2%대 ... (통화정책방향 전문)"당초 전망한 성장경로 하회할 것"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3월 기준금리를 연 1.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해 8월과 10월 각각 0.25%씩 인하한 후 5개월만에 추가로 내렸다. 한은 금통위는 "민간소비, 설비투자 등 내수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으며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뚜렷이 회복되지 못했다"며 "앞으로 국내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나 당초에 전망한 성장경로를 하회할 ...  증권주, 금리 인하 서프라이즈..동반 강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37.06포인트(2.01%) 오른 1958.26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업종지수 중 3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종목별로는 SK증권우(001515)가 9% 이상 급등하고 있고, 골든브릿지증권(001290), 한화투자증권우(003535)... (통화정책방향 전문)"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점검할 것"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2월 기준금리를 연 2.0%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지난해 8월과 10월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한 후 4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 금통위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스 채무재조정 관련 불확실성... 2월 금통위, 기준금리 연 2.0% ‘동결’ 무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2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전 세계가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내 가계부채 문제가 추가 인하 단행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또 이번 금통위가 설 연휴 전일에 열린다는 점도 동결 이유로 지목된다. 무엇보다 그동안 금리인하를 압박해 오던 정부도 단기적인 경기부양 보다는 구조개혁을 강조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