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편광판 1위 굳히기..中 남경 공장에 1억달러 투자 LG화학이 중국 편광판 시장에서 1위 굳히기에 나섰다. 편광판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60% 확충해 현지 시장 점유율을 기존 30%에서 증설 이후 35%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4월부터 중국 남경공장에 약 1억달러(한화 1107억원)를 투자해 연간 2400만 제곱미터(㎡) 규모의 편광판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이는 42인치 TV 2400만대에 탑재되는 규모로, 내년 상반기 중 본격 ... LG화학, 獨 다임러그룹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다임러그룹의 차세대 전기차에 LG화학에서 생산한 배터리가 탑재된다. LG화학은 30일 최근 다임러그룹과 차세대 전기차에 배터리 셀을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051910)이 셀을 공급하면 다임러의 협력업체에서 팩 형태로 제조하는 방식으로, 2016년형 '스마트 EV' 모델부터 적용한다. 스마트는 현재 2인승과 4인승 등 두 종의 차량이 출시되고 있는 소... LG화학, 화학·IT소재 '바닥 탈피'구간-현대證 현대증권은 16일 LG화학(051910)에 대해 화학과 IT소재 부문 모두 바닥 탈피 구간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올려 제시했다. 백영찬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3128억원으로 예상치를 충족할 것"이라며 "특히 화학사업은 ABS와 PVC 수익성 상승으로 전분기보다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2분기부터는 낮은 ...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주총 '속전속결' 마무리 LG화학이 박진수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LG화학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1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박진수 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조석제 사장(최고재무관리자·CFO)을 신규선임했다. 하현회 (주)LG 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사내이사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사외이사에는 김장주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