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부, 광역클러스터 신규 12곳 선정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광역클러스터 신규사업단으로 12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클러스터는 비슷한 업종의 다른 기능을 하는 관련 기업, 기관들이 일정 지역에 모여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정보ㆍ지식의 공유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신규사업단 선정에는 28개 시도에서 신청했으며,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12곳이 확정됐다.... 농협중앙회 해체, 신용-경제 분리 현재의 농협중앙회를 농협경제연합회로 전환하고, 농협중앙회의 금융(신용)부문과 농산물유통(경제)부문이 분리돼 별도의 지주회사를 만든다. 민관합동기구인 농협개혁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농협중앙회 신ㆍ경 분리 추진방안' 을 확정해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농협개혁위원회는 "이미 94년부터 고민해온 것으로 농협중앙회가 비조합원 대상인 신용사업수익 제고에만 ... 러시아 수역 명태쿼터 4만t 확보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우리 명태 트롤어선이 러시아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할 수 있는 명태쿼터를 작년(2만500톤)에 비해 2배 증가한 4만톤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 합의가 작년 9월 한러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 메디베데프 대통령에게 명태쿼터 협조를 당부했던 것의 가시적 성과"라고 말했다. 박종국 수산정책실장은 "26∼27일 모스크바에... 정부, 내년엔 광우병 통제국 지위획득 정부가 광우병 통제국 지위획득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7일 인천공항에서 수의과학검역원, 수산물품질검사원, 식물검역원 등 3개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이 같이 방침을 밝혔다. 수의과학검역원은 내년 5월 광우병(BSE.소해면상뇌증) 위험통제국 지위 획득을 추진하고자 국제수역사무국(OIE) 기준 달성을 위한 중점검사를 벌이기로 했다...